"양보와 타협으로 협의를"…광교산 상생협의회 출범

입력 2017-07-28 18:28  

"양보와 타협으로 협의를"…광교산 상생협의회 출범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수원 광교산 일원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 보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관 협의회가 출범했다.

수원시는 28일 시청에서 '광교산 상생협의회' 출범식을 했다.






협의회는 광교산 주민, 시민단체 등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의를 끌어내는 사회적 협의 기구다.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이재응 아주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협의회는 광교산 주민대표협의회 대표 등 광교 주민 3명, 수산 스님 등 광교 상수원보호구역해제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 위원, 조인상 수원시 환경국장 등 시 공무원, 시의원,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한규 부시장은 "양보와 타협의 정신으로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며 폭넓게 협의하자"고 당부했다.

gaonnu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