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흉기위협 금품 빼앗아 도주했다 검거

입력 2017-07-29 11:11  

집주인 흉기위협 금품 빼앗아 도주했다 검거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 동부경찰서는 빈집을 털려고 침입했다가 집주인을 만나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왕모(35)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왕씨는 지난 28일 낮 12시 50분께 부산 동구 박모(70·여)씨의 주택 창문을 열고 몰래 들어가 금품을 찾던 중 귀가한 박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9만6천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4시간 뒤인 이날 오후 5시께 부산의 한 모텔에서 왕씨를 검거했다.

왕씨는 경찰에서 "생활비가 필요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pitbul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