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우리나라 국민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활동 영역은 직장-생활-학교-가정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송선미 부연구위원이 낸 '스트레스 관리: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적 함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만5천여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08년부터 격년 주기로 시행하는 통계청의 스트레스 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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