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2017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출품작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광고제는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와 TV/인쇄/웹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웹툰 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방통위와 코바코는 대상을 포함해 부문별로 금, 은, 동, 우수상, 장려상 등 33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오는 11월 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대상은 2천만원의 상금과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참가 희망자는 공익광고제 공식 홈페이지(psa.kobaco.co.kr)에서 모집요강, 출품규정을 확인한 후 공모전 접수 메뉴를 통해 작품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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