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31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티레이더M'에서 지문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거래 때 복잡한 본인 확인 과정을 지문인증 한 단계로 간소화한 것으로 공인인증서 확인 절차 없이 지문인증만으로 로그인부터 주식과 금융상품 매매, 이체까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석 달간 지문인증 서비스 등록 고객 중 매월 선착순 3천 명에게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티레이더M을 통해 올해 첫 주식 거래를 한 고객 중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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