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KB증권은 스스로 투자 목표를 세워 자산을 관리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제공해주는 '올라 초이스&케어(Choice&Car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 필수적인 정보를 문자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정보' ▲ 계량 분석에 의한 보유종목 진단 ▲ 고객의 투자패턴을 분석해 잘못된 습관을 교정해주는 '좋은 투자습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있다.
자산운용 방법에 대해 정기적으로 상담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KB증권 내 주식투자대회 우승 이력자, 애널리스트 등 다양한 경력의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 자산관리센터가 운영한다.
KB증권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가입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은 이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월24일까지 퀴즈를 맞힌 고객을 상대로 이벤트를 벌여 즉석 복권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도 할 계획이다.
KB증권은 이 서비스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ollasset.kbsec.com/go.able)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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