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1일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황해도 지방과 동해안 지역에서 자주 흐리겠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맑겠으나 한두 차례 흐리겠다고 보도했다.
또 평양시를 비롯한 서해안 중부의 일부 지역과 동해안의 여러 지역에서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릴 것이 예견된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였으며 낮 최고 기온은 31도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 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32, 20
▲중강 : 구름 조금, 33, 10
▲해주 : 구름 많음, 30, 20
▲개성 : 구름 많음, 32, 20
▲함흥 : 구름 많음, 29, 20
▲청진 : 구름 많음, 2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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