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제일기획[030000]이 올해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날에 이어 1일에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제일기획은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69% 오른 2만1천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 2만1천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제일기획은 전날 2만350원에 장을 마치며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
제일기획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9.24% 증가한 5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8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8천251억원으로 0.64%, 당기순이익은 388억원으로 34.9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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