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가맹점의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교촌은 기존에 운영 중인 현장교육시스템 '아띠' 제도를 활용해 특별히 가맹점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위생 점검에 그치지 않고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본사의 위생 노하우를 가맹점에 적용하기로 했다.
배달박스와 오토바이 위생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