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카드는 운동·다이어트 멤버십 서비스 업체인 티엘엑스(TLX)와 손잡고 'TLX 패스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TLX 이용권 구매 시 최대 20%를 할인받고 유니클로 등 각종 SPA(패스트패션) 브랜드와 올리브영 등에서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 중심으로 운동ㆍ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신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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