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나이키와 함께 예술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MMCA x NIKE 트레이닝 클럽'을 8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에서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요가, 트레이닝, 댄스 과정에 참여한 뒤 학예연구사와 전시를 감상하게 된다. 서울관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과천관에서는 12일 오전 10시~12시 30분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일에는 관람객 200명이 서울관 주변을 함께 달리고 전시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인 'MMCA x NIKE 런 클럽'도 펼쳐진다. 행사 참여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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