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 예능 '신서유기4'가 또다시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신서유기4' 8회의 평균 시청률(유료플랫폼)은 4.4%, 순간 최고는 5.4%를 기록했다. 지난주 4.3%로 최고 성적을 낸 데 이어 1주일 만에 기록을 다시 쓴 것이다.
전날 방송에서는 베트남 북부 산악 도시 사파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규현은 '허당' 송민호와 투닥거리면서도 그를 챙기고, 고난도의 미션도 물밑으로 조용히 움직여 완수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그가 군 복무 중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게 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기상미션인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2'의 결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한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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