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ABL생명은 사명 변경 이후 첫 신상품인 '(무)더나은통합종신보험'과 '(무)더나은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무)더나은통합종신보험'은 고객이 원하면 사망보험금을 줄이는 대신 매년 생활설계자금을 최대 20년간 지급하는 성품이다.
다양한 선택 특약으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도 보장한다.
'(무)더나은암보험(갱신형)'은 암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 일시 진단금을 지급하고 진단 후 1년 지난 시점부터 3년 또는 4년간 매월 생활자금도 주는 상품이다.
지난해 중국 안방보험에 인수된 옛 알리안츠생명이 이달 1일부터 'ABL생명'이라는 새 사명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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