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녹십자셀[031390]은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자기유래활성화티림프구)'의 허가 변경 신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뮨셀엘씨주의 주원료인 '세포배양용 배지'를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돼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원가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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