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중일 통신사 5G 전략 회의 개최…기술 협력 논의

입력 2017-08-03 09:1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T, 한중일 통신사 5G 전략 회의 개최…기술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한·중·일 통신사들이 서울에 모여 5G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t는 "2일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KT(한국), 차이나모바일(중국), NTT도코모(일본)로 구성된 통신사 간 전략 협의체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의 5G 기술 전략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5년 KT 황창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5G TFT(태스크포스팀) 활동으로, 기술 분야 실무진들이 참석해 각 사의 5G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주제는 ▲아시아 시장에 적합한 5G 요구사항 ▲ 신규 서비스 개발과 사업영역 확장 계획 ▲ 5G 주요 핵심 기술 검증 등이다.

한·중·일의 대형 통신기업인 이들 3사는 2011년 SCFA를 설립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마케팅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왔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