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800억원 물량의 '냉장고 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4일부터 28일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 등 국내 주요 브랜드의 냉장고 7만여대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가격대는 90만원대부터 1천만원대까지 다양하다.
11일부터 진행될 '글로벌 브랜드 냉장고 기획전'에서는 베코, 밀레, 월풀, 고렌예, GE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냉장고를 판매한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아에게(AEG)의 냉장고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냉동고, 와인셀러 등을 모아 판매하는 '이색 냉장고 기획전'도 11일부터 한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