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공립 학교 교사를 총 97명 뽑는다고 3일 사전예고했다.
유치원·초등·특수 교사는 유치원 3명, 초등학교 15명, 특수학교 4명 등 22명을 뽑을 예정이다.
중등(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포함)은 과목별로 국어 5명, 수학 5명 등 27개 교과 75명을 뽑는다.
선발 인원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인원이 포함됐다. 앞으로 본 공고 내용은 이번 예고와 달라질 수 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본 공고는 다음달 14일 이뤄지며, 다음달 25∼29일 원서접수 기간을 거쳐 11월 11일 1차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등은 오는 10월 13일 본 공고 후 10월 23∼27일 원서접수를 거쳐 11월 25일에 1차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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