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배우 정소민(28)이 그룹 빅스와 구구단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젤리피쉬는 3일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정소민과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SM C&C 소속이던 정소민은 계약 만료 후 새 둥지를 찾았다.
그는 2010년 SBS TV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했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미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젤리피쉬에는 가수뿐 아니라 이종원, 강지환, 박예진, 박정아, 공현주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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