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 해수욕장서 4∼5일 통일 음악회·콘서트

입력 2017-08-03 15:16  

화진포 해수욕장서 4∼5일 통일 음악회·콘서트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통일부는 4∼5일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통일 음악회와 통기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통통 페스티벌'로 이름 붙여진 이번 행사는 '마음의 문을 열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음악회와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4일 음악회에는 테너 김석철,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베이스 전준한 등 성악가들이, 5일 통기타콘서트에는 로이킴, 장재인, 여행스케치, 해바라기, 장은아 등의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redfla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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