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 여성가족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시범사업인 '일·생활 균형지역 추진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지역 추진단은 일과 가정의 양립에 관한 지역사회의 공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시를 비롯해 전국 6개 지역이 선정됐다.
부산시는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족친화 경영 무료 컨설팅, 가족친화 종합포털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문화회관 챔버홀 개관 기념 음악회
(부산=연합뉴스) 부산문화회관은 15일부터 29일까지 클래식 전용공간인 챔버홀 개관을 기념해 챔버페스티벌을 연다.
정통 실내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를 시작으로 '조이 오브 스트링스', '코리안 솔로이스츠' 등 부산지역 유수 앙상블의 공연이 이어진다.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을 전면교체 한 챔버홀은 무대, 음향, 조명, 객석, 로비 등을 새롭게 단장하고 413석의 객석을 갖춘 전문 클래식 공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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