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맹점주용 모바일 대출 출시…최대 5천만원

입력 2017-08-04 10:23  

신한은행, 가맹점주용 모바일 대출 출시…최대 5천만원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은행은 개인사업자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신한 가맹점 사업자대출(SOHO 스피드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증빙자료 무방문 제출 시스템을 적용해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등 대출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자동으로 제출할 수 있어 신한S기업뱅크 앱에서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가맹점 결제 계좌나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의 정산금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해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매출액과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해 모바일을 통한 쉽고 편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