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엠넷 '쇼미더머니6'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이번 주 드디어 본선 무대를 위한 첫 관문인 '음원 미션'이 펼쳐진다.
엠넷은 4일 "올해 최강의 프로듀서 라인업이 합류했고, 실력파 래퍼들도 대거 살아남은 만큼 음원 사이트 차트를 뒤흔들만한 음원의 탄생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에서도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등 음원이 방송 직후 음원 차트를 휩쓴 바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4팀의 프로듀서 군단은 각각 5명의 래퍼와 한 팀을 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총 4곡은 5일 정오에 음원 사이트에 풀린다.
4일 밤 11시 6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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