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아프리카TV는 세계적 육상 스타인 우사인 볼트의 은퇴 무대인 '제16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5일(한국시간) 인터넷으로 단독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볼트는 100m와 400m 계주에 출전한다. 특히 개인 종목인 100m에서 전력 질주하는 현역 시절의 볼트를 볼 마지막 기회로 육상팬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다양한 BJ(1인 방송인)를 기용해 색다른 중계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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