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신촌 연세로에 '음악의 거리' 조성 완료

입력 2017-08-04 10:55  

지니뮤직, 신촌 연세로에 '음악의 거리' 조성 완료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스마트폰 음원 서비스 지니뮤직은 서울 서대문구청과 협력해 신촌 연세로에 '음악의 거리'를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거리에서는 가로등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DJ 음악방송을 감상하고, 곳곳에 찍힌 QR코드를 스캔하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14개 장르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KT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와 스마트폰 기반 AI 음악서비스 '지니보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버스'도 설치됐다.

거리 조성을 기념해 오는 6일 오후 2시 나인뮤지스와 드림캐쳐, 마르멜로, 임팩트, 유성은, 오추프로젝트 등 가수들이 공연하는 '뮤직 스트리트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훈배 지니뮤직 대표는 "연세로에 오면 아날로그 DJ음악방송부터 첨단 인공지능 음악서비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다"며 "계속 라이브 공연을 열어 아티스트의 뜨거운 열정과 젊음이 함께하는 거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