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캐나다 판타지아영화제 최고액션영화상

입력 2017-08-04 19:55  

'공조', 캐나다 판타지아영화제 최고액션영화상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현빈·유해진 주연의 영화 '공조'가 제21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액션영화상을 수상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공조'의 액션 호흡에 눈을 떼지 못했고 신나고 웃긴 시나리오에 매료당했다"고 평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지난 2일 폐막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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