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신증권은 7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광물 원자재인 아연과 니켈에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증권(ET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 상장된 아연 선물과 니켈 선물의 일간 수익률을 1배 추종해 구조화한 상품으로, 만기는 5년이다.
대신증권은 앞으로 아연과 니켈 선물에 투자하는 인버스(일간 수익률의 -1배 추종)와 레버리지(일간 수익률의 2배 추종) ETN, 다른 광물 원자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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