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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 리프트 장착 특장차량 140대 중 노후차량 30대를 신차로 교체했다.
인천시는 2006년∼2007년식 노후차량 30대를 1억2천만원을 들여 신차로 교체하고 현장에 배치했다.
시는 이번에 사들인 신차로 내년 3월 평창 패럴림픽 기간 때 외국 선수단 수송에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인천 정신건강복지센터 인력 보강…9개 센터 94명 근무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인천 9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근무 인력을 59명에서 94명으로 충원했다.
이번 인력 충원은 올해 5월 '정신건강 증진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정신건강 증진 사업의 확대 필요성이 강화된 데 따른 조치다.
인천시는 인력 충원에 따라 정신질환자 등록 관리, 재활프로그램, 자살예방사업 등을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에는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에서 각각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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