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7일 보건복지부와 자살유가족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자살위험 축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명보험재단은 자살유가족이 병·의원이나 전문 심리상담센터에서 치료나 상담을 받을 경우 그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자살유가족은 가족, 친인척, 동료 등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자살로 잃은 사람으로, 일반인과 비교하면 자살을 선택할 위험이 8.3배 높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