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하나카드는 해외 맛집 탐방을 원하는 고객에게 특화한 '1Q Tour1'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해외 음식업종의 전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20%를 매달 6만 하나머니까지, 연간으로는 20만 하나머니까지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이런 '해외먹방' 서비스를 받으려면 최근 6개월 이내에 항공·숙박·여행사 업종에서 1회 이상 결제하고 지난 3개월간 카드사용 실적이 일정 수준 이상이 돼야 한다.
음식업종을 제외한 해외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의 최대 1.2%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5천원, 국내외 겸용은 1만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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