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최근 병역 문제로 관심을 모았던 배우 서인국(30)이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서인국은 7일 비에스컴퍼니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한채영, 이시언, 배유람 등이 소속돼 있다.
서인국은 MBC TV '쇼핑왕 루이'를 마치고 지난 3월31일 입대했으나 발목 이상으로 나흘 만에 귀가조치됐으며, 재검사를 통해 6월 현역 면제에 해당하는 5급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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