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7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A(66)씨가 몰던 1t 트럭이 우측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나 실려 있던 공업 부속품이 도로에 쏟아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3차로를 통제하고, 도로에 쏟아진 부품을 치우는 등 30여 분 만에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앞에서 차량이 끼어들어 운전대를 돌리다가 사고가 났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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