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7일 오후 4시 55분께 부산 북구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노래연습장 업주를 포함해 해당 건물 내 다른 상가와 주거시설에 있던 9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노래연습장 내부를 태우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노래방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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