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특검이 밝힌 삼성의 뇌물공여액 298억원

입력 2017-08-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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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특검이 밝힌 삼성의 뇌물공여액 298억원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씨 측에 총 433억 원의 뇌물을 건네거나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전 실장(부회장), 장충기 전 차장(사장), 삼성전자 박상진 전 사장에게 각각 징역 10년, 황성수 전 전무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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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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