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푹TV를 운영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은 음원서비스 업체 벅스와 함께 방송, 영화, 음원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인원 상품을 이용하면 소비자들은 스트리밍 상품을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4%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상품 구성에 따라 1만 5천950원∼2만 2천원이다.
푹TV는 현재 지상파·종편 등 70개 이상 실시간채널과 방송 다시보기(VOD) 약 20만 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벅스는 2천만 곡의 국내외 음원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콘텐츠연합플랫폼 이희주 플랫폼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파트너 제휴를 계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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