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8일 경기도 용인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체육관에서 인천지역 고교 배구팀 소속 학생과 교사 40여 명을 초청해 '일일 배구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대한항공 선수단 훈련 과정을 체험하고 토스·리시브·스파이크 등 기술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수단 숙소와 체력단련장 및 최신 영상분석 장비를 견학했다.
대한항공 배구단은 이 밖에도 2005년부터 인천 연고지 초등학교 배구팀을 찾아가 기술 전수와 용품을 지원하는 '일일 배구 클리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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