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민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2018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낡았거나 현란한 간판과 광고물을 떼어내는 대신 각 지역의 경관 특성에 맞게 전문가와 지역민이 함께 디자인한 간판을 새로 설치하게 된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간판개선 시범사업으로 총 126개 지역의 거리 미관이 달라졌다.
2018년 사업 대상지는 20곳이다. 현지 실사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지역경관 개선 효과, 지속적인 관리 가능성이 큰 지역이 우선 선정됐다.
[표] 2018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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