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비엣젯항공은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초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총 20만장의 항공권을 편도 기준 최저 7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판매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오는 13일까지 닷새동안 매일 오후 2~4시 사이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판매는 비엣젯항공이 운항 중인 인천~하노이, 인천~호찌민, 인천~다낭, 부산~하노이 등 전 국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객기 탑승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다.
비엣젯항공은 최근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호찌민과 다낭 노선에 대해 증편 운항에 나선다.이번 할인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홈페이지(www.vietjetair.com)와 모바일 사이트(www.m.vietjet.com), 공식 페이스북 부킹(Booking) 탭(www.facebook.com/vietjetvietnam)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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