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005940]은 9일 본사 인근 영등포 쪽방촌에서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해 삼계탕 700인분과 쌀, 과일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은 김원규 사장이 취임한 2013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말복 즈음에 김원규 사장이 임직원들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고,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배식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생활여건이 어려운 쪽방촌 주민들에게 생필품 20kg 쌀 670포대도 후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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