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라오스 날롱꾸앙 지역 학교에 '꿈나눔 ICT 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열고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 지원금 1억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꿈나눔 ICT 교육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저개발국 어린이들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몽골과 캄보디아에 이어 세번째로 라오스에 건립된다. 재단은 또한 한국증권금융 임직원과 재단 지원 장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지난 6일부터 라오스 현지에서 학교 시설 개보수와 문화교류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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