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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개발사인 NHN픽셀큐브는 첩보 액션 영화인 '킹스맨'의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이 작품을 소재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NHN픽셀큐브는 킹스맨의 IP를 보유한 마브필름과 폭스넥스트 게임즈와 이 같은 내용의 제휴 협정을 맺었다.
새 게임은 '킹스맨:더 스콰이어즈'란 제목의 액션 퍼즐 RPG(롤플레잉게임)으로 다음 달 출시된다.
NHN픽셀큐브는 인기 스마트폰 퍼즐 게임 '프렌즈팝 for kakao'의 개발사로 유명하다.
NHN픽셀큐브 관계자는 "영화 킹스맨의 신작인 '킹스맨: 골든 서클'의 개봉 시기와 게임 출시일을 맞춰 초반 관심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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