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중국 유명 관광지인 쓰촨(四川)성 아바(阿패<土+覇>)주 주자이거우(九寨溝·구채구) 현에서 8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지진국은 9일 오전 7시27분 신장 북부의 보얼타라(博爾塔拉)몽골자치주 징허(精河)현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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