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연합뉴스) 충남 공주시는 다음 달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여군과 함께 여는 '제63회 백제문화제' 입장료와 공연료 등을 확정했다.
금강과 공산성을 배경으로 화려한 연출을 선보여 행사 때마다 호응을 얻은 웅진판타지아 공연은 올해부터 관람료 5천원을 받기로 했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은 백제정원으로 꾸민 미르섬 입장료 역시 성인 기준 5천원이다. 초등학생 4∼6학년, 청소년, 군인, 공주시민 등은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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