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9일 오전 11시 50분께 강원 춘천시 남춘천IC 삼거리에서 K3 승용차(운전자 이모·24)가 포터 택배 차량(운전자 유모·45)을 들이받았다.
K3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뒤따라오던 K5 승용차(운전자 강모·40)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배 차량 운전자 유씨가 크게 다치고 승용차 운전자 이씨 등 5명이 다쳤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하던 K3 승용차가 직진 신호를 받고 달리던 택배 차량과 충돌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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