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수질 전문가들, 서울에 모여 물관리 방안 논의

입력 2017-08-10 11:15  

전세계 수질 전문가들, 서울에 모여 물관리 방안 논의

16∼17일 서울시립대서 국제콘퍼런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전 세계 물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물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와 서울시립대는 이달 16∼17일 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제13차 지속가능한 물 환경을 위한 국제 물 콘퍼런스'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물 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국제적인 수질 전문가 19명이 참석한다.

존 래드클리프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원 명예 임원, 펜 치 치앙 대만환경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이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물 환경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한다.

콘퍼런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