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북핵 관련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코스피가 약세를 지속하자 하락장에서 수익이 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KODEX 인버스[114800]는 전날보다 1.34% 오른 6천450원에 거래 중이다.
TIGER 인버스[123310]도 1.31% 오른 6천955원에 거래되고, KODEX 200선물인버스 2X도 2.42% 오른 6천78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미국과 북한 간의 긴장 고조에 나흘째 약세를 보이며 개장 초 2,330 아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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