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벡스코는 부산 해운대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이달 20일까지 연장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됐는데 이번 조치로 개방시간이 오후 8까지 2시간 연장된다.
누리마루는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위해 해운대 동백섬에 건설됐다. 이후 각종 국제회의 장소와 관광상품 등으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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