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앨범이 판매량 25만장을 돌파했다.
1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월 28일 출시된 데뷔 베스트 앨범 '#트와이스'는 일본레코드협회 기준으로 25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해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달 앨범 누적 판매량을 바탕으로 10만장 이상은 골드 앨범, 25만장 이상은 플래티넘 앨범으로 분류한다. 국내 가수 가운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건 트와이스가 유일하다.
소속사는 "'#트와이스'가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사흘 연속 1위, 6월 월간차트 2위를 기록했으며 앨범 총 출고량은 26만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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