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북한은 12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동해 북부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서는 바닷가 지역을 위주로 구름이 자주 끼겠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주로 개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북부내륙의 일부 지역에서 약간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로 평년과 같고 낮 최고기온은 33도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32, 10
▲중강 : 구름 조금, 32, 10
▲해주 : 구름 조금, 30, 10
▲개성 : 구름 많음, 32, 20
▲함흥 : 구름 많음, 29, 20
▲청진 : 구름 많음, 2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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