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야식배달 음식점 234곳 위생점검

입력 2017-08-13 06: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초구, 야식배달 음식점 234곳 위생점검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야식배달 음식점 234곳의 위생 상태를 일제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속되는 폭염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점검 대상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록 업체 42곳과 영업장 면적이 33㎡ 이하인 소규모 야식 배달업체 192곳이다.

위생담당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아예 표시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하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내부 청결관리와 업체 직원의 개인위생 상태도 확인한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영업정지,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