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송강재단(이사장 구자열)은 재단 장학생 10여명이 모여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콘서트 '제1회 송강 스칼러 뮤직 피스트(Scholar Music Feast)'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LS용산타워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김용배 추계예술대 교수가 콘서트 가이드를 맡고, 이유진·김동현·한여진 등 재단 음악 장학생들이 쇼팽, 차이콥스키, 베토벤 등의 곡을 연주했다.
송강재단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이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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